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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아연, 초보맘 됐다..12일 득녀 "태어나느라 피곤했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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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백아연 채널



[헤럴드POP=강가희기자]백아연이 직접 득녀 소식을 전했다.

13일 가수 백아연의 개인 채널에는 "태어나느라 피곤했어용용 240912 #용띠아기"라는 문구와 함께 신생아 사진이 게재되었다.

백아연은 지난 8일 유도분만으로 출산을 하게 됐다고 밝혔던 바. 백아연은 해당 게시물을 통해 지난 12일 딸이 태어났음을 전하며 딸 사진을 공개했다.

건강한 모습으로 태어나 하품을 하고 있는 딸의 귀여운 모습이 미소를 자아내는 가운데, 누리꾼들은 "순산을 축하드립니다", "언니일 것 같은데 엄마라니"라며 축하물결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백아연은 지난해 8월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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