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4 (일)

이슈 연예계 득남·득녀 소식

결혼 4년 만에…이연희, 딸 출산 "소중한 새 생명"[종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티비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배우 이연희가 결혼 4년 만에 엄마가 됐다.

13일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이연희가 지난 11일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여자아이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이연희는 가족들의 따뜻한 보살핌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

이어 소속사는 "소중한 새 생명을 가족으로 맞이한 배우 이연희와 태어난 아이에게 많은 축복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이연희는 2020년 6월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으며, 지난 6월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은 바 있다.

당시 이연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자필 편지를 게재했다. 그는 "저에게 너무 감사하고 감사한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다"라며 "사실 지금도 모든 게 신기하고 실감이 나지 않지만 건강히 하루하루 잘 보내려고 한다. 제가 너무 사랑하는 팬 여러분들께서 함께 기뻐해 주시고 축하해 주셨으면 좋다"라고 했다.

이후 이연희는 임신한 모습을 공개하며, 임신 중에도 여전히 빛나는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과거 오랜시간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이었던 이연희는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 수영, 효연에게 아기 옷을 선물받고 밝은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도 공개했다.

이연희는 2004년 드라마 '해신'으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에덴의 동쪽', '파라다이스 목장', '유령', '결혼백서', 영화 '순정만화', '결혼전야',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띨' 등에 출연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