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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 (목)

‘우씨왕후’ 전종서, 못 알아보겠네! 11자 복근 드러낸 크롭탑-패딩 조끼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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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종서가 11자 복근을 드러내며 크롭탑-패딩 조끼룩을 선보였다.

배우 전종서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전종서는 화이트 크롭탑과 블루 타이다이 트레이닝복 세트를 착용하며 스포티하면서도 쿨한 매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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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종서가 11자 복근을 드러내며 크롭탑-패딩 조끼룩을 선보였다.사진=전종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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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트렌디한 패션 감각을 자랑하는 그녀는 이번에도 자연스러운 스타일링으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또한 전종서는 실버 패딩 조끼를 매치해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패딩 조끼는 캐주얼하면서도 힙한 느낌을 더해주며, 전체적인 코디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이를 통해 전종서는 활동적인 이미지를 부각시키는 동시에 트렌디한 겨울 패션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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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종서는 실버 패딩 조끼를 매치해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사진=전종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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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전종서는 블랙 운동화를 착용해 전체적인 스타일링을 깔끔하게 마무리했다. 블랙 운동화는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강조하며, 스포티한 패션을 한층 더 완성도 있게 만들어주었다.

한편, 전종서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우씨왕후’에 출연을 확정 지어 화제를 모았다. ‘우씨왕후’는 갑작스러운 왕의 죽음 이후, 왕위를 둘러싼 왕자들의 암투와 권력을 차지하려는 다섯 부족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우씨왕후가 24시간 안에 새로운 왕을 세우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전종서는 극 중 우씨왕후 역을 맡아 강렬한 카리스마와 함께 새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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