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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안은진, ‘연인’ 촬영지 재방문에 “소름 돋아” (‘언니네 산지직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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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언니네 산지직송’. 사진 I tvN ‘언니네 산지직송’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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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은진이 ‘연인’ 촬영지에 재방문했다.

12일 방송된 tvN ‘언니네 산지직송’ 9회에서는 전라북도 고창에서 2박 3일의 여정을 시작하는 염정아, 박준면, 안은진, 덱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염정아, 박준면, 안은진, 덱스는 고창의 한 식당에서 만났다. 안은진은 “나 진짜 소름 돋는 게 여기 와 봤다”며 놀랐다.

이어 “드라마 ‘연인’ 촬영할 때 방문했다. 5분 거리의 해수욕장에서 아기를 안고 뛰는 이틀 동안을 여기에서 촬영했다”고 말했다.

이에 염정아가 “그때 뭐 먹었냐”며 일거리를 추측하자 안은진은 “소라찜 같은 걸 먹었다”고 회상했다.

한편 ‘언니네 산지직송’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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