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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미우새' 정영주, 23년 만의 부모님과 합가에도…돌아오는 건 "너 나가" [텔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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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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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배우 정영주가 부모님과 합가하는 가운데, 부모님과의 '합가 전쟁'이 예고됐다.

8일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말미에는 배우 정영주의 일상이 예고됐다.

새로운 '미운 우리 새끼'로 합류한 정영주는 "결혼 후 23년 만에 부모님과 합가하게 됐다"고 밝혔다.

정영주는 부모님 집에 있는 냉장고에 물건이 가득 찬 것을 보고 부모님께 잔소리를 했다. 이에 어머니와 갈등을 겪는 모습이 예고됐다.

정영주가 "우리 규칙을 정하자"고 제안했지만, 아버지는 "너 나가"라고 말했다. 정영주와 부모님간 합가 전쟁은 다음주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정영주는 지난 2000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뒀다. 남편과는 지난 2013년 이혼했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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