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함익병. (사진=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제공) 2024.09.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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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함은영이 부친인 피부과 전문의 함익병의 실체를 폭로한다.
11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TV 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배우 장광 부자에게 통쾌한 솔루션을 제시한 함익병이 새로운 '아빠 대표'로 돌아온다.
함익병 전담 스나이퍼를 자처한 함은영은 "내 기억에 아빠는 강압적이었다. 젓가락질 배우는 것도 호러였다"며 공포스러운 어린 시절을 떠올린다. 함은영의 고백에 MC 전현무는 "소림사냐"라며 경악한다. MC 이승연은 "익병라이팅이다"라며 일침을 가한다.
오랜만에 장광 가족 완전체가 모인 가운데, 배우 장영은 아빠를 위해 준비한 깜짝 선물과 손 편지를 건넨다. 생각지 못한 선물에 전성애, 미자 모녀는 물론 아빠 장광도 놀라 눈을 떼지 못한다. 처음 받아보는 아들의 손 편지에 장광은 "와, 제목부터가···"라며 목이 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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