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6 (월)

이지훈, 인코드와 전속계약 …김재중과 한솥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배우 이지훈이 인코드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제공=인코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소속사 인코드 측은 "배우 이지훈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지훈은 지난 2012년 KBS2 드라마 '학교 2013'으로 데뷔, 훈훈한 비주얼과 모델 같은 피지컬은 물론 개성 있는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이후 '최고다 이순신' '푸른 바다의 전설' '신입사관 구해령' '달이 뜨는 강'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지난 5월 개봉한 영화 '언더 유어 베드'로 일본 팬들까지 사로잡았다. 현재 영화 '빈틈없는 사이'가 일본에서 상영 중이다.

최근에는 tvN '그랜드 샤이닝 호텔'과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로얄로더'에 출연하는 등 꾸준한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영화 '백수아파트'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인코드 엔터테인먼트는 "연기력은 물론 다양한 매력을 갖춘 배우 이지훈과 함께하게 돼 기쁘다. 앞으로 더욱 많은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