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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1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뉴캐슬 세인트제임스파크에서 열릴 2024-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라운드 뉴캐슬 유나이티드전을 앞두고 선발 출전 명단을 발표했다.
경기 전 알려진 명단에 따르면, 토트넘 최전방은 손흥민, 데얀 클루셉스키, 윌슨 오도베르에게 맡겼다. 상황에 따라서 데얀 클루셉스키가 9번 자리에서 뛸 가능성이 있고, 실제 프리시즌 기간에 클루셉스키를 최전방 공격수로 활용했다. 하지만 뚜렷한 장점을 보이지 못한데 이어 손흥민이 에버턴전에서 멀티골을 넣었다는 걸 고려했을 때 톱에서 뛸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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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뉴캐슬 유나이티드전을 앞둔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히샤를리송 부상 재발 방지를 위해 보수적으로 접근했다. 프리시즌 경기에 내보내지 않았다. 히샤를리송이 현 상황에 크게 좌절한 만큼 우리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히샤를리송은 20분만 뛰었음에도 우리에게 많은 옵션을 줬다. 이제 우리는 히샤를리송을 다시 일으켜세우고 뛰게 하는 단계를 밟아야 한다"라고 말했다.
9번 공격수를 제대로 쓸 수 없다. 하지만 시즌 초반 승점을 따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순위 경쟁에서 우위를 점해야 한다. 게다가 손흥민은 뉴캐슬 유나이티드전에서 5골 4도움을 기록하며 꽤 강한 모습이다. 영국 매체 '인디펜던트'는 "토트넘이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결과를 만들어내려면 손흥민의 활약이 필요하다"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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