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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변우석, 출국 패션 그대로...시드니서 햄버거 먹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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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변우석이 호주에서의 일상을 공유했다.

30일 변우석은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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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시드니를 배경으로 햄버거를 먹고 갈매기를 바라보는 등 여유를 즐기는 모습이다. 아웃도어 재킷에 비니를 눌러쓰고 187cm 장신 모델다운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변우석은 지난 29일 오후 해외스케줄 참석차 호주 시드니로 출국했다. 이날 사진 속 모습이 당시 인천국제공항에서 찍힌 것과 같은 패션이라는 점도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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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변우석은 지난 5월 종영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류선재 역으로 신드롬급 인기를 얻고 있다.

이날 tvN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에 특별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손해 보기 싫어서'는 손해 보기 싫어서 결혼식을 올린 여자 손해영(신민아)과 피해주기 싫어서 가짜 신랑이 된 남자 김지욱(김영대)의 로맨스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 50분 tvN과 티빙에 동시 방영된다.

사진=변우석 인스타그램, MHN스포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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