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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4 (토)

[종합]"사비로 스태프 풀빌라"..'컬투쇼' 솔비, 더 예뻐진 미모에 따뜻한 마음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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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컬투쇼' 방송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가수 솔비가 다이어트 후 더 예뻐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3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남호연, 솔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빽가는 "김종민이 연애하고 있다. 말을 아끼겠다. 김종민의 여자친구를 본 적은 있다. 사적으로도 많이 봤다. 예쁘신데, 만약 안 예쁘더라도 제가 안 예쁘다고 하겠나. 그러나 정말 예쁘시다. 부티가 나는 분이다"라고 했다.

솔비는 최근 18kg을 감량해 늘씬해진 모습이었다. 솔비는 "데뷔 때와 몸무게가 비슷하다. 식단 조절도 하고, 운동도 했다"라고 했다.

솔비는 "최근 강원도 양양으로 휴가를 다녀왔다. 스태프들과 함께 다녀왔다. 제 사비로 스태프들에게 풀빌라 등 휴가를 쏘게 됐다. 스태프들이 절 예쁘게 해주시니까 데리고 갔다"라고 말했다.

유튜브 '시방솔비'를 시작했다며 "진행하는 고충이 있다. 천천히 다른 것도 도전해보려고 한다. 소통이 되게 어렵다. 소통을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소통을 잘 못하는 것 같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많이 다가와주시면 좋겠다. 김구라가 나온 편은 조회 수 10만을 넘었다"라고 했다.

솔비는 연애할 때 연인에게 책을 읽어주는 것을 좋아한다며 "전화통화할 때고 그렇고, 만났을 때도 그렇다. 좋아하는 구절을 읽어주거나 뉴스를 읽어주는 걸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솔비는 주식하지 않는다며 "저는 아예 증권 계좌가 없다"라고 했다. 남호연은 "저도 안 한다. 체크카드 딱 하나 있다. 신용카드도 없다. 빚을 안 만든다"라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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