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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4 (토)

'♥황재균 이혼설' 지연, 여전히 커플샷 없지만...활동 복귀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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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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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티아라 출신 가수 겸 배우 지연의 복귀가 임박한걸까.

지난 29일 지연은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지연은 촬영 현장으로 보이는 곳에서 메이크업을 받으며 여전한 미모를 과시했다.

최근 지연은 SNS를 통해 촬영 준비 중인 것으로 보이는 사진을 연달아 공유하고 있다. 이에 팬들은 그의 활동 복귀가 임박한 것 아니냐는 기대를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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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와 유튜브 등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팬들과 소통하던 지연은 지난 6월 "개인 사정으로 인하여 당분간 영상 업로드가 어려울 것 같아 구독자 여러분들의 양해를 부탁드린다. 밝은 모습으로 돌아오겠다"라며 돌연 유튜브 중단을 선언했다. 유튜브뿐 아니라 인스타그램에서의 활동도 한동안 중단됐다.

이후 남편인 야구선수 황재균(kt위즈)과의 이혼설에 휩싸였다. 누리꾼들은 앞서 프로야구 KBO리그 온라인 중계 도중 한 해설위원이 "황재균이 이혼한 것 아느냐"고 말한 것과 더불어, 지연의 SNS 사진 속 커플링의 부재, 지연의 생일에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이 없다는 것 등을 근거로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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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 발언을 한 해설위원은 물론 지연의 측근 역시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여전히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이나 당사자들의 직접적인 언급은 없는 상황이다.

한편 지연은 지난 2007년 KBS2 드라마 '헬로! 애기씨'를 통해 배우로, 2009년 그룹 티아라 멤버로서 가수로 데뷔했다. 이후 다수 앨범과 작품 활동을 활발히 이어갔으며, 지난 2022년 12월 황재균과 결혼했다.

사진=지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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