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4 (토)

이슈 연예계 사랑과 이별

‘한 번쯤 이혼할 결심’ 이혜정, 훈훈한 남사친들과 홈파티 준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한 번쯤 이혼할 결심’. 사진 ㅣMB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한 번쯤 이혼할 결심’의 이혜정이 훈훈한 남사친과 함께 바비큐 홈파티를 준비한다.

내달 1일 오후 10시 방송하는 MBN ‘한 번쯤 이혼할 결심’(이하 ‘한이결’) 8회에서는 과거의 ‘그 일’로 티격태격 하던 이혜정이 고민환에게 먼저 화해를 요청하는 전세 역전 현장이 펼쳐지는 한편, 남사친들이 두 사람의 집에 방문해 푸짐한 바비큐 파티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이혜정과 고민환은 과거의 ‘그 일’로 팽팽히 대립한다. 고민환은 “과거에 젖어서 쓸데없는 소리를 계속 한다”며 이혜정의 도돌이표 잔소리에 분노하더니 결국 집을 나가버린다.

몇 시간 뒤, 이혜정은 “제가 주책이죠”라고 읊조리더니 밖으로 나간 고민환을 찾아가 “좀 실수한 거 같아서 찾아왔다”며 화해의 손길을 내민다. 이에 고민환도 “반성했으면 됐다”고 쿨하게 아내의 사과를 받아들인다.

이혜정은 “남편을 공격하려고 한 말들이 고스란히 다 나에게 돌아온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덧붙이는데, 과연 두 사람의 ‘회초리 화해법’의 전말이 무엇일지 관심이 모인다.

며칠 뒤, 이혜정과 고민환은 분주히 바비큐 파티를 준비한다. 파티 준비를 도와주던 고민환은 “오늘 누구 누구 오는 거냐?”라고 묻고, 이혜정은 “내가 너무 좋아하는 친구들인데 당신한테도 소개해 주고 싶다”고 답한다.

이혜정은 “다 같이 친해지고 싶어서 조촐하게 파티를 준비했다”면서 최상급 삼겹살과 직접 마당에서 가꾼 채소, 가마솥 육개장을 요리해 ‘빅마마 표’ 파티를 예고한다.

잠시 뒤, 의문의 남성이 초인종을 누르자 이혜정은 반갑게 달려 나가 이들을 마중한다. 이에 MC 오윤아와 양소영 변호사는 “남사친들이 다 젊고 훈훈하시네요”라고 입을 모으고, 이혜정은 “저를 만날 때마다 항상 꽃을 선물하는 로맨티시스트다”라고 애정이 듬뿍 담긴 말투로 지인을 소개한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