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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 (일)

박지현, 보톡스 맞은 母에 당황…“세월 피하려 하지 마” (‘나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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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나 혼자 산다’. 사진 I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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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지현이 어머니의 달라진 얼굴에 당황했다.

1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휴일을 맞아 고향 목포를 찾은 박지현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박지현은 목포에 도착하자마자 어머니의 수산물 공장으로 향했다. 어머니를 본 박지현은 “눈에다가 뭐 했냐. 눈 왜 그러냐. 무슨 일이냐”라고 해 어머니를 당황케 했다.

연신 대답을 피하는 어머니에 박지현은 “뭐 했냐”고 추궁했다. 어머니의 반응을 본 박나래는 “100% 하셨다”고 추측했다.

결국 어머니는 “이마에 보톡스 맞았다. 눈썹이 올라가서 앵그리버드가 됐다”고 실토했다. 박지현은 “자연스러운 게 예쁜 거다. 너무 세월을 피하려 하지 마라”라고 잔소리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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