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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4 (토)

‘굿파트너’ 지승현, ‘대국민 사과’ 이어 악플 읽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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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승현이 불륜남 연기를 완벽 소화하며 시청자들과 소통했다.

스포츠월드

사진=유튜브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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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SBS 공식 유튜브에는 ‘모두가 기다리던 김지상 본인 등판 악플 읽기,, 아니 댓글 읽기 콘텐츠 | 굿파트너 | SBS’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지승현은 최근 SBS ‘굿파트너’에서 자신이 소화한 김지상의 불륜 장면을 보며 “문제의 장면이죠”라고 당황스러워했다. 그는 “제가 김지상이라는 인물을 저는 이해를 해야 연기를 하는데 유일하게 지금도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지승현은 “이거 왜 찍어?”라면서도 “사진은 둘이 이쁘게 잘 나왔네요”라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전작에서의 모습과 비교해서 더 과몰입하는 댓글을 읽으며 “이제는 많은 분들이 아시잖아요. 제가 ‘고려거란 전쟁’이란 드라마를 했었는데 저희가 모르고 있었던 코리아가 코리아로 지금 남을 수 있게 만들어 주셨던 우리 양규 장군님 역할, 국민 영웅을 제가 연기하고 처음으로 제가 상도 받고 그랬었던”이라고 회상하기도 했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 10회는 오는 30일(금) 밤 10시에 방송된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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