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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4 (토)

'벌거벗은세계사' 이혜성X규현X은지원, 터닝포인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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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tvN '벌거벗은세계사'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이혜성, 규현, 은지원이 터닝포인트에 대해 말했다.

27일 방송된 tvN '벌거벗은세계사' 에서는 이혜성, 규현, 은지원이 터닝포인트에 대해 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은지원은 "오늘의 주제가 터닝 포인트 아니냐"며 이혜성에게 "터닝포인트가 뭐냐"고 물었다.

이에 이혜성은 "아나운서로 회사 입사와 퇴사 했을 때다"며 "방송을 처음 경험한 건 2016년인데 프리 선언을 하고 '벌거벗은 세계사'에 합류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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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벌거벗은세계사' 캡처



규현은 이에 "그럼 '벌거벗은 세계사'가 터닝 포인트가 됐다"고 했다. 규현은 자신의 터닝 포인트에 대해 "고등학교 입학 때 학교에서 노래를 불렀는데 음악 선생님이 저보고 가수를 해야겠다고 하셨다"며 "근데 이렇게 됐다"고 했다.

은지원은 "저 같은 경우 K본부 '1박2일'이다"며 "새로운 캐릭터 이미지를 만들어 준 고마운 프로그램이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그리고 저도 '벌거벗은 세계사'가 터닝포인트다"며 "공부 안했던 저를 공부하게 해줬다"고 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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