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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미러'는 27일(한국시간) "스털링은 첼시에서 미래가 없다는 말을 들은 뒤 팀을 떠나려고 한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제이든 산초를 포함한 스왑딜을 노린다는 소문이 있었다. 하지만 스털링이 자신의 거취에 대한 최종 결정권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스털링은 프리미어리그 잔류를 선호하지만 첼시가 프리미어리그 라이벌로 그를 매각할 것인지는 미지수다"라며 "그는 첼시를 떠나기 위해 자신이 원하는 클럽으로만 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스털링이 원하는 구단을 고른다면 첼시 입장에서 선택지가 줄어들게 된다. 이 매체는 "첼시는 스털링을 보내기 위해 적절한 바이아웃 금액을 합의하거나, 계약에 따라 거액을 지불해야 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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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는 맨체스터 시티와 2024-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라운드 홈경기에서 0-2로 졌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과 결별하고 엔조 마레스카 감독 체제로 새출발했다.
그런데 패배보다 더 첼시를 흔드는 일이 개막전에서 일어났다. 핵심 공격수 스털링이 명단 제외에 대한 불만을 내비친 것이다.
스털링 측은 성명문까지 공개했다. "스털링은 앞으로 첼시와 3년 계약이 남아있으며, 그는 개인 훈련을 위해 2주 일찍 팀에 합류했다. 이어서 새로운 감독 아래에서 프리 시즌을 긍정적으로 보내며 마레스카 감독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라고 했다.
이어 "스털링은 언제나 첼시 팬들에게 높은 수준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최근 클럽에서 발표한 공식 프리 시즌 자료에 따르면, 스털링이 계획에 포함됐다. 스털링은 이번 경기에 어느 정도 나설 것으로 예상했다. 스털링 측은 언제나 첼시와 긍정적인 대화를 나눴으며, 스털링의 미래에 관한 확신도 받았다. (명단 제외) 상황에 대한 첼시의 대답을 기다리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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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스털링 몸값이 크다.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주급 5위다. 32만 5,000파운드를 받고 있다. 이러한 거액을 그대로 받아들일 팀이 많지 않다. 이적하기 위해 주급을 낮출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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