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3 (금)

김연아, 마스크 벗고 드러낸 ‘붉은 립스틱 사랑’... ‘❤️ 고우림’ 만큼 뜨거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김연아가 마스크를 벗고 붉은 립스틱 사랑을 보여줬다.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가 26일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근황을 전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연아는 “다시 만난 사랑”이라는 글과 함께 립스틱을 바르는 사진을 게시해 화제를 모았다. 이는 그녀가 립스틱에 대한 애정을 간접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해석되며, 김연아의 여전한 미모와 세련된 감각이 돋보이는 순간이었다.

사진 속 김연아는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캐주얼 룩을 선보였다. 그녀는 흰색 Christian Dior 로고가 선명하게 새겨진 티셔츠를 입고 있었으며, 이 티셔츠는 기본 아이템임에도 불구하고 명품 브랜드의 특유의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청바지와 매치한 이 룩은 편안하면서도 자연스러운 스타일을 완성했으며, 김연아의 평소 패션 감각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전체적으로 심플한 룩이지만, 명품 아이템으로 포인트를 준 점이 눈에 띈다.

매일경제

김연아가 마스크를 벗고 붉은 립스틱 사랑을 보여줬다. 사진=김연아 SNS


사진의 배경은 밝은 색상의 텍스처가 돋보이는 벽면으로, 깔끔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벽의 패널링 디자인은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주어, 김연아의 패션 스타일과 절묘하게 어우러졌다. 이를 통해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강조하는 데 일조했다.

한편, 김연아는 지난 2022년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의 멤버 고우림과의 결혼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고우림은 지난해 11월 군에 입대했으며, 현재 군 복무 중이다. 그는 오는 2025년 5월 19일 전역할 예정으로, 두 사람의 향후 행보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여전히 뜨겁다.

매일경제

김연아가 근황을 전했다. 사진=김연아 SNS


김연아는 결혼 후에도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그녀의 패션 감각과 일상은 여전히 많은 팬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이번 SNS 게시물 또한 그녀의 여전한 영향력을 실감하게 하는 순간이었으며, 팬들은 그녀의 소식을 반갑게 맞이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