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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이연희 득녀→성민·김사은 득남, 축복 속 2세 출산 [ST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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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연희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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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추석 연휴를 앞두고 스타들의 출산 소식이 연달아 전해지며 많은 이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먼저 13일 오전, 이연희의 출산 소식이 전해졌다.

이연희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13일 "이연희가 지난 11일,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여자아이를 출산하였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가족들의 따뜻한 보살핌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며 "소중한 새 생명을 가족으로 맞이한 배우 이연희와 태어난 아이에게 많은 축복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이연희는 지난 2020년 6월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이어 올해 6월 임신 소식을 전했고, 이날 세 가족이 됐음을 알렸다.

오후에는 가수 성민, 뮤지컬 배우 김사은 부부가 득남했다는 소식이 이어졌다.

13일 성민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성민, 김사은 부부가 오늘(13일) 득남했다"고 밝혔다.

성민은 지난 2014년 뮤지컬 배우 김사은과 결혼했다. 이후 지난 7월, 결혼 10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렸다.

특히 성민은 전날인 12일 MBC 표준FM '손태진의 트로트라디오' 게스트로 출연해 "내일부터는 아빠 성민이 된다. 내일 아들이 나온다"고 깜짝 소식을 전해 축하를 받았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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