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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4 (토)

“장영란 아닙니다” 한창, 깜빡 속으셨죠?…‘엄마와 똑 닮은 딸 지우’의 반전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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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이 엄마와 똑 닮은 딸 지우’의 반전 매력을 소개했다.

방송인 장영란이 25일 자신의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하며 팬들에게 소식을 알렸다. 장영란은 “이제 옷만 갈아입어도 자동으로 찍어주는 우리 준우 사진작가님. 미래의 준우 여친이여, 고마워해라. 조기 교육 성공했다”라는 유쾌한 글을 남기며 일상의 즐거움을 공유했다. 그녀는 이어 “영란 바라기 남편이 내 옷을 같이 입는 여자와 사랑에 빠졌다”며 남편 한창과 딸 지우의 유대감을 표현했다.

장영란은 가족여행 중 찍은 사진들을 통해 더욱 성숙해진 딸 지우의 모습을 공개했다. 특히 남편 한창과 딸 지우가 나란히 걷고 있는 모습은 엄마인 장영란과 착각할 정도로 닮아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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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장영란이 SNS에 올린 사진 속 패션 스타일도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의 검은색 민소매 원피스를 착용해 우아하면서도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 원피스는 허리 부분이 여유롭게 디자인되어 A라인 실루엣을 강조, 자연스러운 여성미를 더했다.

액세서리로는 가벼운 크로스백을 매치해 실용성과 스타일을 모두 잡았으며, 발에는 브랜드 슬리퍼를 신어 편안함을 강조했다. 또한, 올려 묶은 헤어스타일과 밝은 미소는 그녀의 자연스러운 매력을 한층 더 돋보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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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장영란 SNS


장영란의 이 스타일은 일상적인 데일리 룩으로 손색이 없으며, 특히 여름철 시원하고 편안한 스타일을 선호하는 이들에게 좋은 참고가 될 수 있다.

한편, 장영란은 한의사인 남편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그녀의 가족에 대한 사랑과 일상은 팬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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