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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갈소원이 폭풍성장한 모습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갈소원은 12일 오후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베테랑2’(감독 류승완)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올해로 한국나이 18살인 갈소원은 이날 가죽 소재 플리츠 스커트에 청재킷을 입은 모습으로 포토월에 모습을 드러내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10여년 전 '7번방의 선물' 속 사랑스러운 예승이의 모습 그대로 미녀 스타로 폭풍 성장한 모습에 더욱 눈길이 쏠렸다.
갈소원의 모친은 이에 더해 '베테랑2' 시사회에서 류승룡과 만남을 인증하는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엄지 척' 포즈를 나란히 취한 '7번방의 선물' 부녀의 만남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2006년생인 갈소원은 2012년 SBS 드라마 '부탁해요 캡틴'으로 데뷔한 아역배우 출신. 특히 2013년 개봉한 천만 흥행작 '7번방의 선물'에서 극중 바보아빠 류승룡이 딸인 '예승이' 역을 맡아 깜찍한 매력을 발산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베테랑2'는 밤낮없이 범죄와 싸우는 베테랑 형사 서도철(황정민)과 강력범죄수사대 형사들이 연쇄살인사건을 수사하면서 벌어지는 또 다른 이야기를 그린 범죄액션물. 추석 연휴를 앞둔 13일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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