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배우 함소원(48)이 이혼을 둘러싼 설에 대해 직접 해명한다.
13일 MBN ‘가보자고(GO)’ 측은 오는 21일 첫 방송이 되는 시즌3의 1화 쇼츠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MC 안정환과 홍현희가 최근 이혼을 발표한 함소원을 만났다. 함소원은 이혼을 묻는 시민들에게 “그렇게 됐다”라고 호탕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MC들은 “최근 기사에 나온 것들이 사실이냐”라고 물었고 함소원은 “사실인 것도 있고 아닌 것도 있다”라며 “이런 건 이야기를 해야 하지 않겠나 싶어서 출연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특히 함소원은 “서류상 이혼을 한 거냐”라는 홍현희의 질문에 “맞다”라고 답했다. 또한 “이혼은 했지만 같이 살고 있냐”라는 질문에는 모호한 웃음을 띠어 궁금증을 안겼다.
한편 함소원은 지난달 SNS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면서 18살 연하의 중국인 남편 진화와 2022년 이혼했다고 밝혔다. 이혼을 선택한 이유는 99% 딸을 위한 결정이었다며 “부모가 싸우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는 게 첫 번째 목적”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이혼을 밝힌 후에도 진화와 함께 지내는 모습 등을 공개하면서 이혼 후 동거설이 나오기도 했다.
함소원의 이야기가 담긴 ‘가보자GO’ 시즌3는 오는 21일 오후 8시20분에 첫 방송된다.
[이투데이/한은수 (online@etoday.co.kr)]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 ▶비즈엔터
이투데이(www.etoday.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