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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강지영이 잘록한 허리와 복근을 인증, 팬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22일 그룹 카라 멤버 강지영은 자신의 소셜 계정 스토리를 통해 별다른 설명이 없이 근황을 담은 셀카 사진을 한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지영은 일본의 한 호텔 숙소로 보이는 곳에서 몸매가 드러나는 밀착 배꼽티에 레깅스 반바지를 입고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다. 얼핏 봐도 선명한 그녀의 복근이 보는 이의 탄성을 절로 자아낸다.
한편 강지영과 허영지가 속한 카라는 지난달 24일 디지털 싱글 'I Do I Do'를 발매했다. 이 곡은 일본 오리콘 데일리 싱글 랭킹 6위에 진입하며 여전한 '한류퀸'의 저력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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