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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태양♥' 민효린, '임신설' 불 지폈던 문제의 사진..근황샷으로 종지부[★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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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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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배우 민효린이 자신의 근황을 담은 사진을 '폭풍 업로드' 했다.

21일 민효린은 개인 계정에 "밀린 사진들 올려볼까용"이라며 그동안의 일상의 조각들을 한꺼번에 공유했다.

그는 "복습반은 사랑이야♥"라며 요리하는 자신의 사진을 공개하는가 하면, 이모티콘과 함께 지인들과 외식을 즐기는 장면을 올리기도 했다.

특히 "4월"이라는 멘트와 업로드 된 사진 속에는 민효린의 셀카가 연달아 담겼다. 그 중에는 지난달 난데없는 둘째 임신설에 휘말리게 했던 핑크색 스커트를 입은 날의 사진이 함께 올라와 있어 눈길을 끌었다.

앞서 민효린은 지난달 13일 탈의실로 보이는 장소에서 흰색 티셔츠에 핑크색 롱스커트를 입은 채 전신거울 앞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본 일부 누리꾼들은 민효린의 배가 볼록해 보인다는 이유로 둘째 임신설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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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당시 소속사 플럼에이앤씨 측은 "옷이 접혀서 잘못 보인 것"이라며 "임신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라고 일축했다.

이런 가운데 민효린은 "이건 드디어 오늘"이라며 최신 셀카를 업로드했다. 사진에는 파자마 차림을 한 채 거울 앞에 앉아있는 민효린이 담겼다. 긴 생머리를 늘어트린 채 청순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 모습. 논란 한달만에 늘씬한 몸매를 인증하며 '임신설' 해프닝에 종지부를 찍었다.

한편 민효린은 지난 2018년 2월 빅뱅 태양과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 한달 뒤 입대한 태양은 2019년 11월 군 복무를 마쳤고, 그로부터 2년 후인 2021년 11월 첫아들을 품에 안아 많은 축하를 받았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민효린 소셜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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