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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 (목)

'B.A.P 출신' 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 신곡 '곤' 챌린지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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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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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B.A.P 출신 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이 신곡 '곤(GONE)' 챌린지부터 댄스 퍼포먼스까지 다채로운 활동으로 팬들의 호응을 더하고 있다.

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은 최근 첫 EP 'CURTAIN CALL (커튼 콜)'을 발매하고 각종 플랫폼을 통해 타이틀곡 '곤' 댄스 챌린지를 공개하며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챌린지에는 KARD(카드) 제이셉, 이채연, 위클리 이재희, 조아, LIGHTSUM(라잇썸) 주현, SORN(손) 등 가요계 동료들이 대거 참여해 멤버들과 훈훈한 케미스트리를 발산하며 보는 즐거움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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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은 가사를 표현안 안무와 가벼운 스텝이 돋보이는 퍼포먼스로 관심을 끌고 있다. 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은 챌린지 상대와 호흡을 맞추고 환한 미소와 함께 인사를 하는 등 보기만 해도 기분 좋은 시너지를 발휘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은 댄스 챌린지에 이어 퍼포먼스 클립을 오픈하며 열기를 잇고 있다. 영상 속 멤버들은 어두운 블랙을 배경으로 무게감 있는 분위기를 드러내며 압도적인 아우라를 발산하고 있다.

힙한 스타일링과 감성적인 눈빛은 강렬한 매력을 선사하며 몰입감을 더했고, 20여 명의 댄서들이 만들어내는 쉴 틈 없는 동선 이동은 다양한 대형을 만들며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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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튼 콜'은 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이 약 6년 반 만에 발매하는 앨범으로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타이틀곡 '곤'은 멤버들의 장점 중 하나인 가창력에 중점을 둔 곡으로, 팬들을 추억하는 마음과 마지막일지도 모르는 이 시간들의 복합적인 감정을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한편 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은 최근 팬 콘서트 '커튼 콜'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컴백 열기를 잇고 있다. 이달 24일 일본을 시작으로 대만, 홍콩에서 아시아 투어를 개최하고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사진=MA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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