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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 (목)

최여진, 7살 연상 비연예인과 교제…"처음으로 공개하는 끝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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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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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여진이 녹화 중 열애를 고백했다.

최여진은 20일 오후 9시 방송하는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 "7살 연상 비연예인과 연애 중"이라고 밝힌다. 최여진은 "끝 사랑을 만났다. 키다리 아저씨"라며 "돌싱포맨에서 처음으로 공개하는 이유가 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날 모델 출신 서정희·MC 서동주 모녀도 함께한다. 서정희는 6살 연하 건축가 김태현 씨와 4년째 열애 중이다. 서정희는 "남자친구가 오늘 머리도 직접 땋아줬다"며 "결혼식은 돌싱포맨과 같이 하고 싶다"고 말했다. 서동주는 "그럼 너무 오래 기다려야 한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동주는 "연애가 끊긴 적이 없다"고 고백하고, 서정희는 "동주는 돌싱이 된 후 한 맺힌 사람처럼 남자를 만나고 다닌다"며 폭로한다.

이어 줌바댄스 아시아 홍보대사 최여진의 신들린 줌바댄스에 더불어 서정희는 즉석 노래 열창과 함께 발레로 단련된 다리 찢기도 선보인다. '돌싱포맨'은 놀라움을 금치 못하면서도 서동주에게 "엄마 말려야 하는 것 아니냐"며 우려를 표했다.

'서정희·서동주·최여진'과 '돌싱포맨'의 웃음 폭발 케미는 20일 오후 9시 방송되는 SBS '돌싱포맨'에서 공개된다.

[이투데이/한종욱 기자 (onebell@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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