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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 (목)

47세 김희선, 삼보승차 극복 각선미 자랑... 짧은 팬츠로 ‘우아함’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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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이 삼보승차를 벗어났다고 자랑했다.

배우 김희선이 18일 자신의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하며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김희선은 “삼보승차에서 많이 발전한 희선 저 요즘 아주 잘 걷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최근의 일상을 공개했다. 그녀는 꾸준히 걷기 운동을 해오며 변함없는 각선미를 자랑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희선은 긴 다리를 강조하는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끈다. 짧은 팬츠를 착용해 그녀의 슬림하고 탄탄한 다리 라인을 더욱 돋보이게 하였으며, 이는 자연스러운 각선미를 부각시키는 동시에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처럼 김희선은 단순한 일상에서도 여전히 넘사벽 미모를 과시하며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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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이 삼보승차를 벗어났다고 자랑했다. 사진=김희선 SNS


김희선의 패션 스타일 역시 주목할 만하다. 그녀는 캐주얼하면서도 트렌디한 룩을 완벽히 소화해냈다. 오버사이즈의 회색 후드티와 짧은 팬츠를 매치해 상체는 여유롭고 편안한 느낌을 주면서도, 하체는 날씬하고 길어 보이도록 스타일링한 점이 눈에 띈다. 여기에 화이트 톤의 운동화를 더해 활동성을 강조하면서도, 전체적인 스타일은 현대적이고 시크한 느낌을 더했다.

특히 이번 사진에서는 김희선의 센스 있는 컬러 매칭이 돋보인다. 뉴트럴한 그레이 컬러의 후드티와 깨끗한 화이트 톤의 운동화가 어우러져 심플하면서도 깔끔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사진 속 배경의 화려한 꽃 장식과 대비를 이루며, 김희선의 스타일이 더욱 빛을 발하는 효과를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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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이 근황을 전했다. 사진=김희선 SNS


한편, 김희선은 최근 종영한 MBC TV 금토드라마 ‘우리, 집’과 tvN 예능 프로그램 ‘밥이나 한잔해’에서 식지 않는 열정을 보여주며 대중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그녀의 다채로운 활동은 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게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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