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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아유미, 딸 두달 축하 "하나씩 할 수 있는게 늘어서 기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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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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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아유미가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그룹 슈가 출신 방송인 아유미는 최근 "Happy 2 months. 벌써 두달~아직도 두달~만나는 사람마다 몸도 목소리도 크다며 놀라심"이라고 전했다.

이어 "요샌 터미타임 도전 중입니다유"라며 "하나씩 하나씩 할 수 있는게 늘어서 기뻥"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아유미는 "건강하고 활기찬 울 아가~고맙고 사랑해. 두달 축하해"라고 애정을 뽐냈다.

이번에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딸의 생후 두달을 기념해 나란히 누워 포즈를 취하고 있는 아유미의 모습이 담겨있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아유미는 지난 2022년 10월 2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으며, 최근 득녀했다. 아유미는 "출산할 때 힘찬 울음소리를 처음 들었을때 난생 처음 느껴보는 뭐랄까..암튼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정은 평생 잊지 못할 것 같아요.."라며 "첫 임신에다 노산에다 걱정도 있었지만 무사히 건강하게 우리를 찾아와준 복가지에게 고마워요. 우리 가족 행복하게 살아보자~"라고 엄마가 된 소감을 밝혔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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