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9 (목)

'안녕, 할부지' 심형준 감독 "바오패밀리와 주키퍼 교감 깊이 다뤄...따뜻한 감동 선사할 것"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MHN스포츠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영화 '안녕 할부지'가 푸바오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고자 한다.

영화 '안녕, 할부지'는 선물로 찾아온 푸바오와 주키퍼(사육사)들의 이야기다. 한국에서 태어난 최초의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와 엄마 아이바오, 아빠 러바오, 그리고 지난해 태어난 쌍둥이 동생 루이바오, 후이바오가 등장한다.

그리고 바오패밀리를 사랑으로 돌봐온 할부지 강철원 주키퍼와 작은 할부지 송영관 주키퍼, 판다 이모 오승희 주키퍼의 공개되지 않았던 이야기가 더해진다. 무엇보다 중국으로 떠나게 된 푸바오의 마지막 3개월 여정이 영화로 처음 공개된다.

'안녕, 할부지'를 연출한 심형준 감독은 "바오패밀리와 주키퍼들의 교감과 특별한 감정에 대해 깊이 다루고자 했다"라며 "솔직하고 담백하게 담아내 따뜻한 감동을 선사하고자 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안녕, 할부지'는 오는 9월 4일 극장 개봉된다.

사진=바른손이앤에이

<저작권자 Copyright ⓒ MHNsports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