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 위치한 '갤럭시 스튜디오' 보딩 브릿지 존에서 방문객이 '갤럭시 Z 플립6'을 체험하는 모습. /사진=삼성전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삼성전자는 새 폴더블폰 등 신제품 체험을 위해 마련한 '갤럭시 스튜디오' 누적 방문객이 20여일 만에 30만명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달 11일부터 △여의도 더현대 서울 △삼성스토어 홍대 △롯데 에비뉴엘 잠실점 운영 중인 '갤럭시 스튜디오'는 갤럭시 Z폴드·플립6와 더불어 갤럭시 워치 울트라·갤럭시 워치7·갤럭시 링·갤럭시 버즈3 시리즈 등 지난달 10일 공개된 삼성전자의 갤럭시 신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특히 여름 휴가철에 맞춰 공항 콘셉트로 꾸며진 체험공간에서 갤럭시 AI(인공지능) 기능을 체험할 수 있어 방문객의 호응을 얻었다.
공항 체크인 카운터 콘셉트로 꾸며진 체험존에서는 갤럭시 Z폴드·플립6의 '듀얼 스크린 통역' 기능을 활용해 외국인 직원과 의사소통할 수 있다. 퍼스트 클래스 존에서는 갤럭시 Z폴드6의 대화면으로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감상해 볼 수 있다. 보딩 브릿지 존에서는 갤럭시 Z플립6의 자동 줌 기능을 활용해 기념 사진을 촬영해볼 수 있다.
갤럭시 스튜디오에서 신제품을 체험하고 SNS에 후기를 남기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갤럭시 Z폴드6·갤럭시 Z플립6·갤럭시 워치7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갤럭시 스튜디오는 오는 11일까지 운영된다. 단, 롯데 에비뉴엘 잠실점은 지난달 30일로 운영이 종료됐다.
배한님 기자 bhn25@mt.co.kr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