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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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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최은경이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
11일 최은경은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땀이 무진장 난다..상쾌하다"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다수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은경은 몸매가 드러나는 브라톱에 레깅스를 입고 헬스장에서 열심히 운동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최은경은 철저한 관리로 만든 완벽한 복근과 몸매를 자랑, 팬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한편 최은경은 대학교수 남편과 결혼 후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또 최은경은 유튜브 채널 '최은경의 관리사무소'를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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