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워치 울트라를 착용하고 스카이브릿지를 건너며 심박수 변화를 확인하고 갤럭시 Z플립6로 셀카도 찍는 모습. /사진=삼성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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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오는 8월25일까지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 위치한 국내 최고층 전망대 '서울 스카이'와 국내 최장 수중 터널을 보유한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서 갤럭시 Z폴드·플립6의 AI(인공지능) 기능을 활용해 특별한 셀카를 촬영할 수 있는 '갤럭시 스튜디오'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0일부터 운영 중인 갤럭시 스튜디오 체험존은 갤럭시 Z폴드·플립6 등 갤럭시 신제품의 새 기능을 특별한 상황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서울 스카이에 마련된 '갤럭시 스튜디오 스카이'는 국내 최고 높이인 118층 스카이데크 포토존에서 '갤럭시 Z플립6'의 '자동 줌'과 갤럭시 AI의 '생성형 편집'을 활용해 사진을 남기는 '플렉스 셀피 체험존'과 541m 높이의 스카이 브릿지에서 '갤럭시 워치 울트라'를 착용해 실시간으로 심박수를 측정하는 '강심장 챌린지', '갤럭시 버즈3 프로'의 고음질을 청음해보는 '하늘멍 라운지'로 구성됐다.
어두운 아쿠아리움에서 갤럭시 Z폴드·플립6의 나이토그래피 기능으로 밝고 선명하게 촬영하는 모습과 서클 투 서치 기능으로 해양 생물 정보를 검색하는 모습. /사진=삼성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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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몰 지하에 위치한 아쿠아리움에는 '갤럭시 스튜디오 아쿠아'가 마련됐다. 여기서는 '갤럭시 Z폴드6'의 대화면과 '서클 투 서치' 기능을 활용해 원하는 해양 생물 정보를 검색해 볼 수 있는 '아쿠아 서치 존', '스케치 변환' 기능으로 인증샷을 특별하게 꾸미는 '오션 스케치 존', '갤럭시 버즈3 프로'로 물속에 있는 듯한 순간을 체험하는 '물멍 라운지' 등으로 구성됐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체험 공간은 연인, 가족 단위 방문 잇증샷을 많은 찍는 사진 명소로서 갤럭시 AI 카메라의 강력한 촬영 경험을 할 수 있다"고 전했다.
배한님 기자 bhn2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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