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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송혜교, 남사친과 이래도 되려나…입술 쭉 내민 채 다정한 스킨십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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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소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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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주형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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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가 주형선 헤어 스타일리스트와 다정한 분위기를 뽐냈다.

지난 27일 송혜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주형선의 게시물을 리그램 했다. 사진에서 송혜교와 주형선은 잠옷을 입은 채 다정한 다채로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턱을 괴고 카메라를 응시하는가 하면 송혜교는 입술을 쭉 내민 채 밝은 표정을 하고 있다. 주형선은 송혜교 어깨에 손을 올린 채 친한 사이임을 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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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주형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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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형선의 게시물에 송혜교는 하트 댓글들 달아 눈길을 끌기도 했다. 송혜교는 주형선과 20여 년 절친이라고 알려졌다. 송혜교는 이진, 박솔미, 조여정, 김혜수, 수지 등 나이와 성별을 불문한 채 다채로운 인맥을 자랑했다.

송혜교는 차기작으로 영화 '검은 수녀들'을 준비 중이다. 그는 '두근두근 내 인생' 이후 10년 만에 스크린 복귀를 예고했다. 또한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에 특별 출연할 예정이다.

드라마 '다 이루어질지니'는 천여 년 만에 깨어난 경력 단절 램프의 정령 지니가 감정 결여 인간 가영을 만나 세 가지 소원을 두고 벌이는 스트레스 제로, 아는 맛 생사여탈 로맨틱 코미디다. '더 글로리'를 집필한 김은숙 작가의 작품으로, 송혜교가 두바이로 날아가 극비에 촬영을 마쳤다고 알려졌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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