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명 이상 전문가와 360일간 생중계 기술테스트 진행
개막식 이어 28일부터 요트 경기 중계에도 활용 예정
올림픽 사상 최초로 외부에서 진행된 이번 파리 올림픽 개막식은 센강에서 선수단의 보트 퍼레이드가 펼쳐져시청자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선사했다. 삼성전자는 이를 위해 85대의 퍼레이드 보트에 200대 이상의 ‘갤럭시 S24 울트라’를 설치해 실시간 방송 중계를 지원했다.
파리올림픽 개막식 대한민국. 사진=삼성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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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및 올림픽 방송 서비스(OBS)와 협력해 최고의 시청 경험 제공에 나섰다. 센강을 따라 약 6km 동안 진행된 퍼레이드는 ‘갤럭시 S24 울트라’의 초고화질 촬영 기술을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생생하게 전달됐다.
각국 선수단은 ‘갤럭시 Z 플립6 올림픽 에디션’을 통해 개막식 퍼레이드를 촬영해 가족, 친구, 팬들과 사진과 영상을 실시간으로 공유했다.
7월 28일부터 진행되는 요트 경기 중계에도 ‘갤럭시 S24 울트라’가 활용된다. 참가 선수들의 요트에 설치된 ‘갤럭시 S24 울트라’는 바다 위에 설치된 기지국 보트를 통해 실시간으로 영상을 전송해, 시청자들에게 실제 경기에 참여하는 듯한 실감나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파리올림픽 개막식 난민 선수단. 사진=삼성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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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올림픽 개막식 갤럭시 S24 울트라 생중계. 사진=삼성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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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이번 생중계를 위해 100명 이상의 전문가와 함께 약 360일간 엄격한 기술 테스트를 진행하고, 최적화된 소프트웨어를 개발했다. 이는 파리 올림픽을 ‘완전히 개방된 대회(Games Wide Open)’로 만들기 위한 삼성전자의 비전의 일환으로, 모바일 기술을 통해 새로운 가능성을 응원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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