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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NC파크
프로야구 NC는 오늘(26일) 창단 후 처음으로 홈 3경기 연속 매진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NC는 "오늘부터 모레까지 창원NC파크에서 열리는 롯데와 2024 프로야구 홈 3연전 티켓을 모두 판매했다"라며 "3경기 연속 매진 기록은 KBO리그에 합류한 2013년 이후 처음"이라고 전했습니다.
NC는 어제까지 올 시즌 홈 한 경기 평균관중 1만 60명을 동원해 지난해 동일 기간 대비 37%의 관중 증가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사진=NC 다이노스 제공, 연합뉴스)
배정훈 기자 baej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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