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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애플의 보급형 아이폰SE 4에 대한 새로운 루머가 나왔다고 22일(현지시간)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이 보도했다.
중국 웨이보 계정 아이스 유니버스(Ice Universe)가 최근 유출한 정보에 따르면, 내년 봄 출시 예정인 아이폰SE 4는 6.06인치 OLED 화면, A18 칩셋, 6GB 또는 8GB의 RAM, 48MP의 단일 렌즈 후면 카메라 등을 탑재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알루미늄 프레임과 페이스 ID, USB-C 포트를 갖추고 있으며, 가격은 499~549달러(약 69~76만원)로 예상된다. 앞서 아이폰SE 4는 아이폰14의 디자인과 아이폰16의 후면 섀시를 채용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 바 있다. 기기 전면부에 터치ID와 홈 버튼이 사라지고 노치 디자인을 적용할 것이란 설명이다.
이는 애플이 아이폰SE 4에 아이폰16의 제조 공정 일부를 도입, 생산 규모를 늘려 제조 비용을 절감하기 위한 것이란 평가다.
현재 아이폰SE 시리즈는 지난 2022년 출시된 아이폰8과 유사한 디자인으로 출시되었다. 4.7인치 디스플레이, A15 바이오닉 칩, 1200만 화소 메인 카메라, 700만 화소 전면 카메라 등을 탑재하고 있으며, 64GB 저장 용량에 가격은 429달러(약 60만원)부터 시작한다. 이에 아이폰SE 4는 대폭 업그레이드 될 것으로 보인다고 나인투파이브맥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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