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3 프로 및 아이폰13 프로 맥스 [사진: 애플]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내년 출시될 애플 아이폰17 시리즈에 새로운 120헤르츠(Hz) 주사율이 적용될 예정이라고 22일(현지시간) 모바일 매체 폰아레나가 IT팁스터 아이스유니버스를 인용해 전했다.
2021년 아이폰13 프로 모델에는 120Hz 주사율이 적용됐었다. 이는 비(非) 프로 모델의 표준 60Hz의 2배에 해당한다. 아이스유니버스는 아이폰17 시리즈의 모든 모델에 이 패널이 적용될 것이라 전했다.
주사율이 높으면 스크롤이 더 부드러워지고 디스플레이의 깜박임이 줄어들어 눈의 피로를 줄일 수 있다.이 패널에는 디스플레이의 콘텐츠 유형에 따라 주사율을 변경할 수 있는 저온다결정산화물(LTPO) 기술도 적용될 예정이다.
한편, 아이폰17과 아이폰17 프로는 모두 6.27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할 예정이며, 새로운 '슬림' 모델은 6.65인치 화면, 아이폰17 프로 맥스는 6.86인치 디스플레이가 장착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Copyright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