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06 (금)

'관상 성형' 고백한 이상아, 근황 화제…운동으로 건강한 모습 '눈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주경제

배우 이상아 근황 모습[[사진=이상아 인스타그램]]




최근 배우 이상아가 '관상 성형'을 고백한 가운데 근황 모습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20일 이상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밝고 건강한 모습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그는 "간만에 라운드"며 "비야 조금만 와라"라는 내용의 글을 작성했다.

그는 골프장에서 찍은 사진들을 차례로 게재하며 건강한 취미 생활을 즐기는 모습들을 담았다.

앞서 이상아는 지난 18일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 출연해 몇 차례의 이혼 소식을 전하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주었다. 그는 사주 보는 걸 취미로 삼았었다며 "(사주를 보러 갔는데) 예쁘고 험난하게 살래, 평범한데 편하게 살래? 하고 묻더라. (그 말을 듣고) 관상 성형으로 자꾸 고쳤다"고 털어놔 안문숙, 박원숙의 걱정을 사기도 했다.

그는 "연예인들이 아픔을 겪고 나면 얼굴이 바뀌더라. 한번 상처를 받고 나면 자신의 모습이 초라한 걸 보기 싫고, 속상하니까 고치는 거다. 나도 그렇게 한 것 같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아주경제=최송희 기자 alfie312@ajunews.com

- Copyright ⓒ [아주경제 ajunews.com] 무단전재 배포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