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철은 7월 20일 오후 7시 30분 강릉종합운동장에서 킥오프한 강원 FC전에 선발 출전했다.
구자철은 경기를 온전히 소화하지 못했다.
구자철.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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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철은 전반 6분 볼 경합 후 그라운드에 쓰러졌다.
구자철은 더 이상 뛰지 못했다. 구자철은 전반 11분 갈레고와 교체됐다.
구자철은 13일 포항 스틸러스전에서 그라운드 복귀를 알린 바 있다. 구자철이 공식전에 나선 건 지난해 10월 8일 대전하나시티즌전 이후 처음이었다.
구자철은 장기간 재활에 매진하며 그라운드 복귀를 준비해 왔다.
구자철은 포항전을 시작으로 강원 원정까지 3경기 연속 선발 출전 중이었다.
[강릉=이근승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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