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4 (일)

이슈 축구 해외파 소식

이제 막 복귀했는데... 볼 경합 후 이상 느낀 구자철, 전반 11분 만에 교체 아웃 [MK강릉]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구자철(35·제주 유나이티드)이 전반 7분 만에 경기를 마쳤다.

구자철은 7월 20일 오후 7시 30분 강릉종합운동장에서 킥오프한 강원 FC전에 선발 출전했다.

구자철은 경기를 온전히 소화하지 못했다.

매일경제

구자철.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구자철은 전반 6분 볼 경합 후 그라운드에 쓰러졌다.

구자철은 더 이상 뛰지 못했다. 구자철은 전반 11분 갈레고와 교체됐다.

구자철은 13일 포항 스틸러스전에서 그라운드 복귀를 알린 바 있다. 구자철이 공식전에 나선 건 지난해 10월 8일 대전하나시티즌전 이후 처음이었다.

구자철은 장기간 재활에 매진하며 그라운드 복귀를 준비해 왔다.

구자철은 포항전을 시작으로 강원 원정까지 3경기 연속 선발 출전 중이었다.

[강릉=이근승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