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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 (수)

“견적 3천만원”… ‘미우새’ 진성, 성형외과 방문 이유 밝혀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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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미운 우리 새끼’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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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이 성형수술을 생각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진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진성은 성형수술을 생각한 적이 있다며 “제가 무명이 길었잖아요. 인상이 강하다고 해서 유순한 모습을 만드려고 15년 전에 성형외과에 방문했어요. 의사가 ‘견적이 많이 나와요. 한 3천만원’이라고 해서 놀랐다. 전 재산이 전세금 7천만 원이었는데 그냥 안 했어요”라고 답했다.

이에 김종국 어머니는 “그 병원이 좀 비싼가 봐요”라며 놀랐다. 이어 진성이 “그럼 아들 통해 어떻게 할인해서 안 되냐”고 묻자 “성형 안 하시길 잘하셨어요. 지금도 아주 훌륭하세요”라며 황급히 마무리했다.

‘미우새’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SBS에서 방송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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