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우혜림은 자신의 SNS에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땡콩이 젠더리빌! 과연 성별은? And the gender is?"이라는 글을 달았다.
공개된 영상에는 지인들을 초대해 성별을 공개하는 파티를 열고 있는 우혜림 신민철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우혜림 신민철 [사진=우혜림 SNS] |
신민철은 둘째의 성별을 암시하는 색상이 담긴 풍선을 발로 찼다. 풍선 안에서는 파란색 종이가 쏟아져 나왔다. 파란색은 아들을 의미한다. 성별을 확인한 우혜림은 폴짝폴짝 뛰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우혜림은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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