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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임영웅, 축구 유니폼 입고도 배우 포스… ‘인 악토버’ 기대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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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이 축구 사랑과 배우 포스를 공유했다.

7일 임영웅은 자신의 SNS에 “날이 조쿤”이라는 문구와 함께 근황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임영웅은 캐주얼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축구 유니폼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임영웅은 노란색과 검은색이 조합된 축구 유니폼을 입고 있다. 이 유니폼은 ‘RTSFC’라는 로고와 다양한 스폰서 로고가 프린트되어 있어, 스포츠 팀의 공식 유니폼임을 나타낸다. 노란색은 활기차고 눈에 띄는 색상으로, 임영웅의 밝고 에너지 넘치는 이미지를 잘 표현하고 있다.

매일경제

임영웅이 축구 사랑과 배우 포스를 공유했다. 사진=임영웅 SNS


그는 검은색의 넉넉한 팬츠를 매치했다. 이 팬츠는 캐주얼하면서도 활동적인 느낌을 주며, 축구 유니폼 상의와 잘 어울린다.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여기에 더해 노란색과 회색이 조합된 운동화를 착용하고 있다. 이 신발은 상의의 노란색과 색상을 맞추어 전체적인 코디의 일관성을 유지하고 있으며, 동시에 스포츠적인 느낌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검은색 선글라스와 캡 모자를 착용하고 있다. 이 악세서리는 임영웅의 패션을 더욱 캐주얼하고 멋지게 만들어준다. 또한, 목에 걸린 헤드폰은 음악에 대한 그의 열정을 나타내는 요소로 보인다.

임영웅의 이번 스타일은 캐주얼하면서도 활동적인 이미지로, 축구를 좋아하는 스포츠 팬의 느낌을 준다. 색상 매치와 악세서리 선택이 돋보이며, 그의 밝고 에너지 넘치는 이미지를 잘 표현한 코디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 6일 티빙과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된 단편 영화 ‘인 악토버(In October)’를 통해 배우로 변신했다. ‘인 악토버’는 전염병이 퍼져 황폐화된 세상에서 살아남은 주인공 영웅(임영웅)이 자신에게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을 극복하는 과정을 담은 작품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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