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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3 (토)

방시혁·박진영, 엔하이픈 합동무대...“틀리는 순간 평생간다”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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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서 엔하이픈 을 응원하기위해 방시혁과 박진영이 등장했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글로벌 아이돌 그룹 엔하이픈의 바쁜 일상이 생생하게 그려졌다. 이번 방송에서는 엔하이픈의 해외 스케줄과 함께 특별한 무대가 준비되어 있었는데, 특히 방시혁과 박진영의 깜짝 등장이 화제를 모았다.

엔하이픈은 6개월간 7개국 12도시를 방문하며 쉴 틈 없이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방송에서 멤버들이 해외에서 귀국하자마자 곧바로 다음 스케줄로 이동하는 모습은 그들의 고된 일상을 여실히 보여주었다. 이들은 위버스 콘서트 리허설을 위해 투어스와 만나 신곡 챌린지를 준비하며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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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서 엔하이픈 을 응원하기위해 방시혁과 박진영이 등장했다. 사진=방송 캡처


이날 방송의 하이라이트는 방시혁과 박진영의 깜짝 등장과 함께 한 합동 무대였다. 방시혁은 기타를 들고 등장해 주목을 받았고, 박진영과 함께 ‘그녀는 예뻤다’와 ‘난 여자가 있는데’ 등의 무대를 선보였다. 두 명의 대형 프로듀서와 함께한 엔하이픈의 무대는 그야말로 화려함의 절정이었다.

리허설 후 방시혁은 엔하이픈의 대기실을 찾아 응원과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방시혁은 과거 기타리스트 시절의 경험을 회상하며 엔하이픈과 소통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그는 “틀리는 순간 평생 간다”며 긴장을 풀어주려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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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에 방시혁과 박진영이 등장했다. 사진=방송 캡처


이번 ‘전지적 참견 시점’ 엔하이픈 편은 엔하이픈의 리얼한 일상과 함께, 방시혁과 박진영의 특별한 무대가 더해져 팬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엔하이픈의 글로벌한 인기를 실감하게 하는 동시에, 그들의 열정과 노력에 박수를 보내게 만든 방송이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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