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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토)

백호, 옷 벗고 아슬아슬…"워터밤 핫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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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서울=뉴시스] 백호. (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워터밤 서울 2024 제공) 2024.07.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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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가수 백호가 여름축제 '워터밤'에서 섹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6일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백호는 전날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야외 글로벌 스테이지에서 열린 '워터밤 서울 2024'에서 공연을 펼쳤다.

이날 백호는 워터밤 공식 테마송 '웻 & 와일드(Wet & Wild)'를 열창하며 공연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비가 올 것 같은 날씨와 잘 어울리는 노래"라며 '세이비어(Savior)'를 불렀다.

상의 탈의를 하며 탄탄한 몸매를 드러낸 백호는 미니 1집 타이틀곡 '노 룰스(No Rules)'에서 댄서들과 함께 관객을 홀리는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백호는 지난해 발매한 '엘리베이터'를 부르며 댄서들과 아슬아슬한 페어안무까지 소화해 현장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백호는 "많은 음악 팬들과 호흡할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다. 정말 화끈하고 시원하게 무대 위에서 모든 에너지를 쏟아낸 것 같다"며 "제 무대를 통해 짧은 시간이나마 여름날의 무더위를 한껏 날려 버릴 수 있었기를 바란다. 남은 워터밤 무대에서도 긍정과 활력 넘치는 퍼포먼스로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줄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백호는 후쿠오카, 부산, 속초 등에서 열리는 워터밤 행사에 출연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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