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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1:1 콜롬비아/코파 아메리카 D조 3차전]
전반 12분, 아크 밖에서 하피냐가 감아 찬 프리킥, 골문 구석으로 빨려 들어갑니다.
눈이 정말 시원해지죠.
축구하면 브라질이란 말이 나올 수밖에 없는데요.
그런데 이 장면이 논란을 불렀습니다.
전반 42분, 비니시우스가 페널티 박스에서 상대 선수 발에 걸려 넘어졌지만 페널티킥을 얻지 못했습니다.
브라질이 강하게 항의했지만 비디오 판독 이후에도 결과는 바뀌진 않았는데요.
결국 전반 추가 시간에 콜롬비아 무뇨스의 동점 골이 터지면서 두 팀은 1대1로 비겼습니다.
이 무승부가 브라질에겐 참 달갑지 않았는데요.
콜롬비아에 1위 자리를 뺏기면서 브라질은 코파 아메리카 8강에서 까다로운 우루과이와 만나게 됐습니다.
온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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