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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 (화)

[오늘, 이 장면] 약 올리듯 쏙…임성재가 웃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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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디어 클래식 1라운드 (미국프로골프 PGA 투어)]

홀까지는 7m 거리.

임성재 선수가 버디를 노립니다.

공이 들어갔을까요?

이걸 지켜보는 임성재 선수의 모습이 더 재밌는데요?

오광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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