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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신예 박태린, '감사합니다' 출연…신하균의 과거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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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배우 박태린 사진=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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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배우 박태린이 tvN 새 토일극 '감사합니다'에서 배우 신하균의 과거 모습을 맡아 브라운관에 데뷔한다.

박태린은 오는 7월 6일 첫방송을 앞둔 드라마 '감사합니다'에서 주인공 신하균(신차일)의 과거 회상신에 등장해 시청자에게 풍성한 이야기를 전한다.

차갑고 냉철한 감사팀장이자 '감사의 저승사자'로 불리는 신차일의 베일에 싸인 과거 이야기를 연기로 풀어내며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릴 전망이다.

박태린은 '감사합니다' 출연을 앞두고 “존경하는 선배님과 한 작품에서 연기할 수 있어 영광이다. 많이 설레면서도 긴장이 된다. 작품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연기할 것”이라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감사합니다'는 횡령, 비리,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는 JU건설 감사팀을 배경으로, 회사를 갉아먹는 쥐새끼들을 소탕하러 온 이성파 감사팀장 신하균과 감성파 신입 이정하(구한수)의 본격 오피스 클린 활극이다. 7월 6일 첫 방송된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박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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