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4 (목)

윤민수 아들 윤후, 美 명문대 진학…"가문의 영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세계일보

사진=윤민수 SN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가수 윤민수(44)가 아들 윤후(18)의 미국 명문대 진학 소식을 전했다.

지난 1일 윤민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든 발표가 끝나고 드디어 후가 학교를 결정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궁금하셨죠? 맘껏 자랑하려 해요. 축하해 주세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윤민수는 "가문의 영광"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 윤민수는 2006년생인 아들 윤후와 잔을 든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윤후의 폭풍 성장 근황이 눈길을 끈다.

윤후가 진학하게 된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학교 채플힐(University of North Carolina at Chapel Hill)에 대한 설명을 덧붙였다.

이 대학교는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공립 대학 중 하나로, 연구 중심의 공립 대학교다. 퍼블릭 아이비리그에 속한다. 유학생 입학이 어렵기로 유명하며, 전체 학생의 6% 정도만 유학생이다. 미국프로농구(NBA) 역대 최고 선수로 꼽히는 마이클 조던이 이 학교 출신이다.

한편 윤민수는 김민지와 2006년 6월 결혼했으며, 같은 해 11월 아들 윤후를 낳았다. 하지만 지난 5월 이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