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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라, 출산 후 29일만에 복귀 "하정우, 조카 보더니 빨리 애 낳고 싶다고" ('조선의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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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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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황보라가 출산 후 처음으로 방송에 복귀했다.

1일에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황보라가 출산 후 29일만에 복귀해 소감을 전했다.

황보라가 출산 후 초고속으로 한 달만에 복귀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황보라는 출산 후 홀쭉해진 배로 눈길을 끌었다. 황보라는 "출산한 지 29일 됐다"라고 말했다. 황보라는 임신 당시 8kg 쪘고 출산 후 7kg을 감량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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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라는 2022년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의 동생인 김영훈 씨와 결혼했다. 황보라는 시아버지 김용건의 반응은 어떠냐는 질문에 "시아버지가 너무 좋아하신다. 가족 단톡방이 난리가 났다"라며 "내 손주지만 너무 귀티가 난다고 한다"라고 말했다.

황보라는 하정우가 제일 처음 면회를 왔다고 말했다. 황보라는 "안지 못하겠다고 하더라"라며 "꿈에 나올 정도로 너무 예쁘다고 본인도 빨리 아기를 낳고 싶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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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라는 김단우, 김우인, 김진홍의 이름 후보 중에서 고민을 했다고 이야기했다. 황보라는 남편과 2세의 이름을 고민하며 다양한 직업을 붙여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모습을 본 김지민은 "말이 더 많아졌다"라고 말했다. 황보라는 "이름은 김우인으로 결정했다"라고 말했다.

황보라는 자신과 남편을 골고루 닮은 아들의 영상을 공개했다. 황보라는 "내가 이렇게 큰일을 해냈다"라고 뿌듯하게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hoisoly@osen.co.kr
[사진 :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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