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체중 감량 후 제2의 전성기…다이어트 모델까지 꿰찼다

가수 겸 화가 솔비가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전속모델로 발탁된 가운데, 날씬해진 몸매가 화제가 되고 있다.

1일 브랜드 측은 “솔비는 항상 당당한 이미지로 건강한 에너지를 주고 있으며, 대중과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하며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본인의 길을 스스로 선택하는 삶이 브랜드의 가치관과 맞아떨어졌다”며 전속 모델 발탁 배경에 대해 밝혔다.

모델 발탁 소식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솔비는 발랄하면서 고혹적이고 성숙해진 모습을 선보이며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솔비가 리즈 미모를 되찾으면서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사진=‘세바시 강연’ 유튜브 채널

최근 솔비의 SNS에는 다이어트에 성공한 사진들이 업로드 되면서 매번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또한 지난 19일 방송된 유튜브 채널 ‘세바시(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에서 아름다움의 기준 대한 강연을 펼치며 나만의 아름다움을 지키기 위한 자신만의 언어를 만들라고도 전해 대중에게 공감을 이끌어낸 바 있다.

솔비가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전속모델로 발탁됐다.사진=슬림웨이 제공

가수와 방송인을 넘어 아트의 영역까지 넘나드는 솔비는 아트테이너로서 입지를 굳히며 많은 이들의 롤모델로 자리 잡았다.

한편, 다이어트 브랜드 전속 모델로 발탁된 솔비는 새 음반 활동 준비하며 본업인 가수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나설 예정이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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