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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의 마테오 모레토 기자는 26일(한국시간) “알폰소 데이비스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로 이적할 가능성이 생겼다. 레알 마드리드는 데이비스에 대한 관심이 식었으며, 데이비스는 바이에른 뮌헨과 재계약을 거부하고 있다. 이에 첼시가 데이비스의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라고 전했다.
캐나다 국적의 레프트백인 데이비스는 2018년부터 바이에른 뮌헨에서 활약했다. 그는 수비수임에도 탁월한 공격 가담 능력을 갖췄다. 또한 엄청나게 빠른 스피드로 왼쪽 측면을 휘젓는 유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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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스 역시 레알 마드리드 이적이 유력한 상황이었다. 바이에른 뮌헨과 계약 기간이 1년밖에 남지 않은 와중 재계약 협상이 지지부진했다. 데이비스가 너무 높은 연봉을 요구한 탓이었다. 덕분에 데이비스는 레알 마드리드 이적에 가까워졌다.
하지만 바이에른 뮌헨은 데이비스의 몸값으로 7,000만 유로(약 1,041억 원)를 책정했고, 레알 마드리드는 그만한 이적료를 지불할 생각이 없었다. 이에 따라 이적료에 대한 견해차를 좁히지 못하며 레알 마드리드는 데이비스에 대한 관심이 식었다.
그 사이 첼시가 데이비스를 주목하기 시작했다. 현재 첼시에는 마르크 쿠쿠렐라와 벤 칠웰이라는 두 명의 주전급 레프트백이 있다. 그런데 최근 칠웰의 이적설이 나왔다. 영국 ‘인디카일라 뉴스’에 따르면, 아스날은 첼시에 칠웰의 임대에 대한 문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첼시는 자연스레 데이비스를 주목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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